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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gether Photo Story

함께하는교회의 사진 기록

행사241229 영육크로스핏 간증 및 장년 커피브레이크 수료식

저는 한평생 목회자의 아내로 교회를 섬기다가 은퇴했습니다. 

은퇴 후에 함께하는교회 옆에 살게 되었습니다. 저는 일자산을 늘 다녔습니다. 

어느날 일자산의 정상에 올라 갔을 때에 “뛰어라”하는 음성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. 

“내가 잘못 들었을꺼야” 저는 다시 걷기 시작했습니다. 

그때 또 다시 “뛰어라!” “네~? 아니.. 제가 뛰어요..?? 이 산에서 뛰다니요!...이 나이에...” 

주님은 친절하게 뛰어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천천히 뛰기 시작했습니다.

(중략)

저는 하루의 일상이 젊을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피곤함 없이, 할 수 있는 체력을 허락 하셨습니다. 

그것은 크로스 핏으로 몸을 잘 단련 시키는 덕분입니다.

주님은 건강한 육체를 원하십니다. 왜냐하면 우리 몸은 성령님이 함께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기 때문입니다. 

그러기에 주님의 관심은 나의 몸 또한 지켜보고 계십니다.


우리의 몸은 성령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입니다.

주님 오실 때까지~~ 영과 육을 훈련하는 함께하는교회 모든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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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200길 29(둔촌동582) 함께하는교회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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